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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외국인계절근로자 사업 입국 잠정중단, 특별점검사진> 해남군청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해남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중개인의 임금갈취 의혹과 관련, 외국 지자체간 MOU 체결 계절근로자 도입 프로그램을 잠정 중단하는 한편 추가 피해가 있는지 특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지난해 해남군에 외국 지자체간 업무협약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420여명으로, 대부분 5개월간의 단기간 계절근로를 마치고 귀국한 상황이다. 다만 현재 해남군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해서는 농가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체류기한 만료시까지 운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해남군은 지역내 결혼 이민자가 본국의 가족, 친척을 초청해 입국하는 계절근로 프로그램은 중개업자가 개입할 여지가 없고, 농가의 호응도 높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가족이나 친척 초청으로 입국한 근로자는 200여 명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근로 인원의 대부분이 성실히 근무하면서 농가의 재입국 추천을 통해 올해 다시 입국하기로 하는 등 호응을 받아 왔는데 이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유감이다”며 “올 봄 영농기까지 잠시 기간이 있는 만큼 철저한 점검을 통해 개선할 점을 개선해 MOU 체결 외국인 계절근로 프로그램 재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외국인 계절근로자 2명이 최근 한국인 A씨가 자신들의 급여를 관리하면서 임금을 가로채고, 해남의 한 농가에 불법으로 일자리를 알선했다는 고소장을 접수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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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수청 농무기 여객선 특별점검 실시목포해수청 농무기 여객선 특별점검 실시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장귀표)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검사기관과 합동으로 봄철 농무기 대비 사고예방을 위해 4월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여객선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특별점검 대상은 목포 25항로 46척 및 완도 13항로 22척이다. 선종으로는 쾌속선 3척, 일반 차도선 65척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레이다 등의 항해·안전설비의 관리실태, 여객 안내방송 등의 기본안전수칙 이행상태, 운항 중 발생할 수 있는 안개 및 기타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지 등을 확인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마스크 쓰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최대한 준수하여 시행되며, 단순 지적된 사항들은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법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규정에 따라 엄중 조치하여 여객선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할 것이다. 한편, 장귀표 목포해수청장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봄철 여객선 안전관리가 철저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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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코로나19’ 청소년 다중문화시설 특별점검[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PC방, 코인노래방 등 청소년 이용 다중문화시설에 대해 19일까지 시군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방역물품도 지원키로 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코로나19’로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연기되면서 청소년들의 문화시설 이용이 증가해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전남도내 PC방 796개소, 코인노래방 76개소 등 872개소에 대해 직원 관리는 물론 위생, 홍보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점검은 주로 마스크 착용·발열 체크 여부, 사업장 내 환기 상기 실시, 1m 이상 떨어져 앉기, 입구·화장실 손소독제 비치 여부, 실내, 키보드·마우스·모니터·리모컨, 마이크 등 수시 소독 실시 여부, 안내문·포스터 부착 등이다. 점검결과 미흡한 사항이 확인되면 현장 계도와 함께 행정지원을 통해 보완할 방침이다. 특히 의심환자 발생 시 즉각 대응토록 보건소와 비상연락망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는 또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은 업체들의 상황을 감안해 재난관리기금 4천만원을 들여 손소독제, 소독스프레이 등 방역물품도 지원할 방침이다. 정명섭 전라남도 문화예술과장은 “그동안 우리 지역에서 청소년 감염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해준 PC방 등 청소년 이용 문화시설 운영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독물품 비치와 영업장 소독, 떨어져 앉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청소년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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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소방서 총선대비 투·개표소 특별점검[청해진농수산신문] 오는 4월 15일 전남지역 1,183개의 투·개표소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질 예정이다.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소방당국이 투·개표소의 선제적 안전관리에 힘 쓰고 있다. 17일 담양소방서에 따르면 전남 지역 모든 소방관서가 투·개표소 안전관리를 위해 소방특별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담양서도 오는 27일까지 관내 종합체육관 등 67개소에 대한 점검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별점검은 투표소 내 소화기 비치 등 소방시설의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개표소의 경우 건축물 전체에 대한 소방시설 유지관리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또 비상구 안전관리 및 기타 화재 예방에 관한 사항을 점검하는데,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상황에 따른 관계인 초기 대응요령 교육에 중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점검결과에 따른 불량 사항은 선거일 전까지 보완토록 조치할 예정이다. 소방특별조사관 이양재 소방위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철저한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며 “소방시설에 대한 점검은 물론 크고 작은 안전사고 상황에 관계인이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초기 대응요령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현경 담양소방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만큼 보다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며 “투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작은 안전사고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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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코로나19 전염 방지위해 공공시설 운영 제한[청해진농수산신문]순천시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지역감염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통제 가능한 각급 시설에 대한 사용제한을 실시하고 있다. 시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지난 2월 7일부터 관내 노인복지관 시설을 휴관 조치하고 무료급식 이용자에 대해서는 대체식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마을 단위 경로당 675개소에 대해서는 2월 24일부터 사용 중지와 함께 방역활동을 실시할 것을 시달했다. 일반 시민들과 어린이들이 이용하고 있는 시립도서관 8개소와 작은도서관 75개소에 대해서도 26일부터 휴관조치에 들어갔다. 26일에는 4개소, 27일부터는 4개소가 순차적으로 임시휴관을 시작했다. 작은도서관 75개소도 27일부터 임시휴관을 실시한다. 휴관 기간 중 도서관 출입, 대출반납, 행사 및 프로그램 등 도서관 서비스는 중단되며 대출자료는 재개관 시까지 자동으로 반납 기한이 연장된다. 아동보육시설인 어린이집은 정부의 지침에 따라 27일부터 휴원을 실시하고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시에서는 돌봄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어린이집에서 긴급보육계획을 가정통신문을 통해 가정에 전달하고 불가피하게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 대해서는 당번교사를 정해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조치하고 있다. 긴급돌봄을 회피하는 어린이집은 특별점검을 받게 된다. 현재 순천시 관내에는 221개 어린이집에 8560명의 어린이들이 재원하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해설사동행프로그램, 생태관광 체험등 일부 프로그램은 중단하고 실내정원, 식물공장, 한방체험센터등 실내시설은 관람을 제한하고 있다. 이외에도 산림휴양시설인 순천자연휴양림과 전통야생차체험관은 25일부터, 한옥 숙박시설인 에코촌은 26일부터 휴관에 들어갔으며 순천관광안내소 또한 27일부터 대면 안내를 중단했다. 순천시재난대책본부에서는 “코로나19에 대응해 공공시설의 운영제한과 함께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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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코로나19 전염 방지위해 공공시설 운영 제한[청해진농수산신문]순천시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지역감염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통제 가능한 각급 시설에 대한 사용제한을 실시하고 있다. 시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지난 2월 7일부터 관내 노인복지관 시설을 휴관 조치하고 무료급식 이용자에 대해서는 대체식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마을 단위 경로당 675개소에 대해서는 2월 24일부터 사용 중지와 함께 방역활동을 실시할 것을 시달했다. 일반 시민들과 어린이들이 이용하고 있는 시립도서관 8개소와 작은도서관 75개소에 대해서도 26일부터 휴관조치에 들어갔다. 26일에는 4개소, 27일부터는 4개소가 순차적으로 임시휴관을 시작했다. 작은도서관 75개소도 27일부터 임시휴관을 실시한다. 휴관 기간 중 도서관 출입, 대출반납, 행사 및 프로그램 등 도서관 서비스는 중단되며 대출자료는 재개관 시까지 자동으로 반납 기한이 연장된다. 아동보육시설인 어린이집은 정부의 지침에 따라 27일부터 휴원을 실시하고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시에서는 돌봄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어린이집에서 긴급보육계획을 가정통신문을 통해 가정에 전달하고 불가피하게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 대해서는 당번교사를 정해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조치하고 있다. 긴급돌봄을 회피하는 어린이집은 특별점검을 받게 된다. 현재 순천시 관내에는 221개 어린이집에 8560명의 어린이들이 재원하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해설사동행프로그램, 생태관광 체험등 일부 프로그램은 중단하고 실내정원, 식물공장, 한방체험센터등 실내시설은 관람을 제한하고 있다. 이외에도 산림휴양시설인 순천자연휴양림과 전통야생차체험관은 25일부터, 한옥 숙박시설인 에코촌은 26일부터 휴관에 들어갔으며 순천관광안내소 또한 27일부터 대면 안내를 중단했다. 순천시재난대책본부에서는 “코로나19에 대응해 공공시설의 운영제한과 함께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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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휴일반납 코로나19 방역소독 현장 특별점검[청해진농수산신문]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23일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한코로나19 선별진료소 특별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김 군수는 다중이용시설인 터미널, 터미널 주변상가, 경로당 출입문, 화장실 등 주민들의 접촉시설물에 대한 방역소독 실시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시가지 주변상가의 방역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주변 상가에 소독약품과 분무기를 공급해 코로나 19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지시했다. 특히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증가로 인한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되면서 지역확산 우려가 고조됨에 따라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주기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광군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수칙인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등 감염증 예방을 위한 국민행동수칙을 지켜 줄 것”을 당부하고 “경미한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있을 시 응급실 방문을 자제하고 영광군보건소,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전화상담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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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도로 건설현장 견실시공 일제점검[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 도로관리사업소는 이달 하순부터 도로공사 현장 36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선다. 전남도 도로관리사업소는 12개 시군에 산재된 지방도·위임국도 현장 점검을 위해 도로관리사업소 직원 14명과 건설사업관리단 7명 등 공사관계자들을 총 동원해 특별점검반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 일제점검은 현장 내 부실시공 요소를 사전에 발견해 견실시공을 통한 도로 품질 향상을 유도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 극복을 위해 발주처·건설사업관리단·시공사가 삼위일체가 돼 상반기 목표 재정집행율 85% 달성을 위해 추진된다. 특히 발주청 소속 공사관리관 주도하에 건설사업 책임기술자별 현장 교차점검을 통해 친분에 의한 봐주기식 점검을 탈피하고 건설사업 책임기술자들의 다양한 기술 노하우가 전체 현장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권수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이번 일제점검은 단순히 부실공사 예방뿐만 아니라, 부실시공으로 인해 시공사에서 감당해야할 재시공 비용과 시공사 제재 등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시공업체들의 기술력을 보강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지난 1월 토목공사 전문가를 초빙해 도로관리사업소 발주 공사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부실시공 예방교육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추후 안정기로 접어든 시점에 이번 점검결과를 토대로 공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부실시공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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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선물세트 과대포장“안돼요”[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은 설 연휴를 앞두고 13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선물세트 등 과대포장 집중 점검에 나선다. 점검을 위해 환경교통과 환경지도팀 중심으로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대형마트 등 유통센터를 중심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 1차 식품등 중 선물세트류에 대해 포장재질 및 포장방법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으로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과대포장 의심제품에 대해서 간이측정을 실시한 뒤 포장 공간 등 기준치 이상 품목이 발견된 경우, 제조사에 포장검사명령을 내려 포장검사 전문기관에 검사를 의뢰토록 한 뒤, 포장 성적서를 제출받아 그 결과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과대포장은 불필요한 비용을 증가시켜 소비자 부담을 높이고 자원낭비와 쓰레기 발생 등 환경오염 문제를 야기한다”며 “제조사와 유통업체의 자발적인 포장재 사용 감축노력이 친환경포장 문화정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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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민감계층을 대상으로 마스크 보급 등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을 강화한다. 우선, 시는 미세먼지에 민감한 취약계층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 어르신 등 총 15,480명에게 KF94 보건용 마스크 88,400매를 지난 6일 부터 동행정복지센터와 어린이집을 통해 배포하고 있다. 미세먼지 주의보, 경보,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민감계층 이용시설, 공동주택에 방송 및 전광판 홍보 등을 통해 발령상황과 고농도 미세먼지 7대 행동요령을 즉시 안내한다. 시는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공공·행정기관에 대해 차량 2부제 의무시행과 시민의 자율참여를 유도하고 공공·민간사업장 및 공사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미세먼지 발생원 저감을 위해 관내 자동차 공회전 단속과 비산먼지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지원,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보급,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등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하기 위해 관련 대책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시민들도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실외활동 자제 및 외출 시 마스크 착용, 차량2부제 참여 등 미세먼지 저감조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